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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이별통보하는 방법 , 이별 후 극복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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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은 언제나 힘들고 어렵기도 합니다. 이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도 존재하지만, 차일때나 이별을 통보받는 입장은 스트레스와 감정적으로 소비가 많이 됩니다. 이별의 마음을 결정하기전에 먼저 왜 이별을 하려하는건지 다시한번 잘 생각 해보세요. 못되게 굴지않고 솔직하게 대화해보며 감정적인 상처를 최대한 최소화 하는 방향으로 이별을 해보세요.

 

 

목차

     

    Photo by Ethan Sykes on Unsplash

     

    이별을 위한 준비하기 

    1. 이별을 정말로 원하는지 생각해보기.

    대화 중 이별을 언급했다면, 내가 생각지도 못한 결과를 불러 마주칠수도 있습니다. 이 결과를 감당하기 어렵다면 위협책으로 이별을 활용 할수 있다는 것을 생각 해볼필요가 있습니다. 

    서로에게 문제가 있음에도 서로 대화를 하지않아 이것이 이별로 치닫는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 계속해서 이별을 원한다면, 어떠한 이유로 이별하고싶은지, 어떠한것에서 내가 불행함을 느끼는지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

     

     

    2. 머리가 맑을 때 이별 결심을 내려보자.

    힘들다고 한순간에 이별을 결정하거나 연인과 다투었다고 홧김에 이별을 고하진 마세요. 이별이라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단어입니다. 이러한 중요한 결정을 내리기전에 주변인들에게 조언도 받아보고 도움을 청해보세요.

     

    * 너무 주변사람들에게 이별 사실에 대해 너무 많이 이야기 하지말아주세요. 애인에게 먼저 이별소식이 들려갈수도 있습니다.

     

     

    3. 시간과 장소를 현명하게 선택하기.

    연인과 비밀이나 안전이 보장되는 장소에서 직접만나 얼굴을보고 이야기 해보세요. 연인이 회사나 직장등 어딜 가야하기전에 이별을 고하진 말아주세요. 이별은 나만 생각하고 이별하는 것이 아닙니다. 상대를 배려하며 생각해주세요.

     

    * 연인이 좋아하는 식당이나 카페에서 만나서는 이별을 고하지 마세요. 의미가 있는 장소이기  때문에 중립적인 장소를 선택해주세요.

     

     

    4. 직접 얼굴을 보고 이별을 선고하도록 하기

    힘들고 만나기 싫어도 이별을 고하기전에 상대를 존중해주세요. 얼굴도 안보고 문자나 전화로 이별을 고하지말아주세요. 

     

    * 만약 장거리 연애 일 경우라던가 만나기 어렵다는 부분이 있다면 전화나 문자상으로

    예의있게 이별을 고하는방법도 좋은 방법중 하나입니다.

     

     

     

     

     

    Photo by Milada Vigerova on Unsplash

    이별하기

    1. 이별에 대해 단호한 태도 취하기.

    상대에게 헛된 희망을 준다면, 상대방은 이후 더 상처 받을수 있습니다. 또한 계속 더 붙잡을 것이며 귀찮아지게 될것입니다. 불분명하게 말하지말고 단호하게 이별을 말해주세요. 

     

    * 이별을 말할 때 “잠시 시간을 갖자”나 미루는듯한 말들은 하지말아주세요.

    * 진심으로 말하지 않게 되면 헛된 희망이 심겨져 이 또한 언쟁이 될수 있습니다.

     

     

    2. 잔혹하게 굴지 않고 솔직한 자세를 취하자.

    이별의 원하는 이유를 숨기지말고 한번 연인에게 솔직하게 털어놓아보세요. 숨기면서 돌려 말하며 시간을 낭비하지마세요. 

     

    * 그렇다고 연인과 헤어지고 싶은 이유를 줄줄이 말할 필요는 없습니다. 나에게 있어서 정말 중요하거나 목표가 있다면 솔직히 말해보세요. 하지만 이러한 목표가 없다면 “우리는 중요한 생각부분에서 서로 맞지 않는거 같아”와 같이 말해보세요.

    * 원인없는 이별은 고하지 마세요. 서로서로 열린마음으로 대화를 나누었다면 이별의 통보는 갑작스럽지 않을 것입니다.

     

     

     

    3. 애인의 좋지 않은 행동에 대비하기.

    헤어짐을 선고받은 상대는 분노나, 억울함 등 많은 표출을 나타낼수 있습니다. 연인이 화를 내거나 분노를 표출하면 나도 화내며 퇴장을 하지말고 침착한 태도를 유지하며 진정시켜보세요. 하지만 통제가 불가능의 정도로 나타나게 되면 자리를 뜨고 진정될때까지 기다렸다가 다시 대화 해보세요.

     

    * 연인이 분노가 치밀어 올라 무슨행동을 해도 아무 소용이 없다면 “나는 이미 마음 정했어 너가 이렇게 분노를 치밀어봤자 달라질건 없어”와 같이 단호하게 말해보세요.

     

     

     

    4. 헤어진 애인과 미래에 마주하게 될 가능성에 대비해 경계선을 분명하게 설정하기.

    헤어짐을 이야기 할때는 그 경계선을 확실하게 그어놓아보세요. 나와 협상이 불가하다는 표현을 분명하게 전달 해보세요. 실패한 관계를 이젠 만나지 말아야할 형태의 사람들에 대해 배워보고 다시 성장할수 있는 발판으로 삼아보세요.

     

    * 서로 만나지 않게 더욱 신경쓰고 겹치는 일과가 있다면 피해보세요.

    * 서로서로 공유하는 물건이나, 함께 동거를 하고 있다면 먼저 물건들을 정리해 만날일이 없게 해보세요.

     

     

    5. 그만 마주쳐야할 시기를 판단하기.

    헤어짐후 많은 사람들이 실수하는 행동은 헤어짐 후 고통을 계속 지속되도록 놔두는 행동입니다. 더 이상 끝난 관계를 회복하고 되돌리려 하지말고 되풀이 하지 마세요.

     

    * 헤어짐을 이야기 했을 때 상대가 이해하지 못한다면 통화나 문자로 나의 분명한 의사를 전달 해보세요.

    내가 먼저 보냈다고 끝내지말고 상대방의 얘기도 끝까지 들어주세요. 딱 그정도로 마무리 해주세요

    * 결론점에 대화가 도달하지 못하고 계속 제자리에서 대화를 하게된다면 대화를 중단하고

    “우리이제 그만하자”와 같이 말하며 자리를 떠나보세요.

     

     

     

     

     

    이별후 일상 생활하기

    1. 헤어진 애인과 곧바로 친구 관계 유지하지 않기.

    연인관계가 아닌 헤어짐후에도 우정관계나 친구관계를 가지게 되면 이별의 고통은 계속 지속 될수 있습니다. 깔끔하게 잊고 떨어져 시간을 보내며 살아가는 것이 더 좋을수 있습니다. 떨어져 살아가다 보며 시간은 점점 흘러갈수록 더 이상 상처를 받지 않을수 있습니다.

     

    * 이별을 말하고 상대가 만약에 “친구로 남아주면 안될까?”라고 말한다면 “아직은 모르겠지만 언젠간 다시 친구가 될수 있는 계기가 될거야”라고 말해보세요.

    * 서로 알고지내는 주변친구가 있다면 이별에 대해 얘기를 하고 한자리에 전 연인 있는 자리나 장소가 있으면 당장 피해주세요. 

     

     

    2. 이별에 대처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기.

    여러 사람들은 이별을 고한사람은 이별을 통보받은 사람만큼 이별의 고통을 느낀다는 것은 이해하지 못할것입니다. 이별을 먼저 통보한 사람이 나에게 맞는 선택이였을지라도, 죄책감같은 느낌 때문에 더 큰 고통을 느낄수도 있습니다.

     

    * 헤어짐후 나의 삶을 다시 재평가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 혼자선 더 이상 힘들다면 주변친구들에게 도움을 청해보세요. 하지만 술을 과도하게 많이 마신다거나 우울해 클럽에서 논다는 것은 기분전환에 도움이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3. 이별 후 삶을 즐겨보기.

    처음에는 이별후에 삶을 즐기기는 힘들지만 점점 시간이지나 일주일, 한달 이 되면 될수록 나의 삶은 더 흥미로워 질것입니다. 어느 정도의 아픔도 회복 되 있을것이고 현재의 삶에서 주변인들이나 가족관계를 더 소중히 생각해보고, 새로운 일이나 취미도 한번 찾아보세요.

     

    * 변화를 만들어보세요. 사소한것이라도 집 가구 위치를 바꾼다던지, 그릇을 바꾼다던지 등 실행해보세요.

    * 만약 나의 본래 모습을 되찾은거 같다면, 전 연인과 함께 활동했던 일들은 중단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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